쓸데없는 말과 급하지 아니한 일은 버려 두고, 마음 쓰지 말아라. -순자 오늘의 영단어 - Parkinson's disease : 파킨슨병,(진전마비)우리의 발은 저녁 때에 가장 커진다. - New Life 편집부 백락(伯樂)이란 사람은 말(馬)을 알아보는 데에 천하에서 첫째다. 그러나 백락은 말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말의 발굽을 깎고 갈기를 끊고 마구 간에 가두어 둔다. 이렇게 해서 열 필(匹) 중에 세 필은 죽는다. 또한 말을 훈련하고 말에 장식을 한다. 이렇게 해서 열 필 중에 다섯 필은 죽는다. 어떤 일이나 너무 인위를 가하게 되면 그 해가 많은 것이다. 자연 그대로 맡겨 두는 것이 좋다. -장자 사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주위에 사람이 몰린다.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면 자신도 또한 마음이 밝아지고 기분도 상쾌하다. 그래서 부정적인 말투가 아니라 가능하면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표현을 쓰는 습관을 가지는 게 바람직하다. -사카자키 시게모리 약의 피해에 의해 장애자가 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 거기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환자의 건강을 해치는 화학약품의 사용에 있어서 의사는 어떠한 규제도 받지 않는다. 약을 사용하지 않는 의사도 드물게는 있으나, 거의 대부분의 의사는 약을 지나치게 좋아한다. 덕분에 실험실이나 청소 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는 독성이 강한 용제(溶劑)나 가연성 화학물질, 방사성 폐기물이 입원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다. -로버트 S. 멘델존 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 문다 , 은혜를 갚기는 커녕 도리어 배반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모든 방종은 자멸의 첫걸음이다. 그것은 기둥 밑을 흐르는 눈에 뛰지 않는 물이다. 그 물은 조만간 기둥을 무너뜨리고 만다. 젊은 날에 너무 방종하면 마음이 피폐해지고 건강을 해치게 된다. 방탕은 찰나의 즐거움과 영원한 후회를 동시에 가져온다. - W. 블레이크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처럼 마음이 가벼워지는 일은 없다. 그러나 자기가 옳다는 것을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처럼 마음이 무거운 일은 없다. -탈무드 이해관계에 있어서 먼저 그 이익을 남에게 양보하는 것을 의(義)라고 한다. -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