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가서 젓국 달라 한다 , 있을 수 없는 데 가서 당치 않게 찾음을 이르는 말. / 엉뚱한 짓을 한다는 말. 잘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 무엇이든 잘되면 제 공으로 돌리고, 잘못되면 남의 탓으로 돌리는 인정 세태를 이르는 말. 신구(神龜), 즉 점(占) 치는데 쓰는 거북은 자주 원군(元君)의 꿈에 나타날 정도로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으나, 어부(漁夫) 여차(餘且)의 그물을 피하지는 못했다. 거북은 남의 일을 점쳐 줄 수는 있으나 자기의 운명을 점칠 수가 없다. 송(宋) 나라의 원군(元君)은 신구(神龜)가 나타난 꿈을 꾸었다. 어부 여차(餘且)를 시켜서 그 신구를 재로의 늪에서 잡아 그 거북의 등의 딱지를 태워서 원군의 꿈을 점쳤다고 한다. 신구 자신은 어부의 그물에 걸려서 잡힌 것이니까 결국은 남의 점은 칠 수가 있으나, 자기의 점은 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director : 이사오늘의 영단어 - sole : 단 하나의, 단독의, 유일한두 가지, 세 가지 일로 마음을 두 갈래 세 갈래 내는 일이 없어야 한다. -퇴계 선생 모든 성장에는 활동이 필요하다. 노력하지 않으면 육체도 정신도 성장하지 않는다. 돈을 지배하기 위해 필요한 특별한 재능은 없다. 단지 돈을 쓰기 전에 먼저 돈을 벌면 된다. 이 간단한 원리를 따른다면 당신은 대다수의 사람들보다 경제적 문제로 덜 고통받을 것이다. 당신은 또한 대다수의 성인들이 죽을 때까지 성취하지 못하는 성숙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니 J. 젤린스키 오늘의 영단어 - longstanding practice : 오랜관행오늘의 영단어 - induce : 꾀다, 권유하다, 유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