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사람들은 술을 물 삼아 함부로 마시고, 절도 있는 생활을 하지 않고, 취한 채로 입방(入房)하여 정액을 모두 탕진하고, 진기(眞氣)를 흩어 없애고 있다. 또한 두뇌를 과도하거나 부당하게 혹사시키며, 일시적인 쾌락을 위해 양생(養生)의 즐거움을 거슬러 무절제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반백(半白)의 나이에 벌써 쇠퇴하게 되는 것이다. -황제내경 오늘의 영단어 - minor cuts : 찰과상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여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 자기가 지은 죄는 스스로 거두게 마련이며, 금강석이 보석을 부수듯 자기가 지은 죄는 자기가 부순다. -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 pit A against B : A와 B를 싸움 붙이다안으로 어진 부형(父兄)이 없고, 밖으로 엄한 사우(師友)가 없이 능히 성공한 자는 드물다. -여형공(呂螢公) 우리들은 정신의 창문을 모든 방면에서 열어놓지 않으면 안 되는데, 거기에서 날려가서는 안 된다. -간디 편작(扁鵲) 가라사대, 병에는 여섯 가지 불치(不治)가 있다. 첫째 불치는 교만하고 방자하여 도리에 어긋나는 것을 하는 경우이고, 둘째 불치는 몸의 건강보다는 재물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경우요, 셋째 불치는 먹고 입는 것이 적당치 않을 때이고, 넷째 불치는 음양(陰陽)이 조화되지 못하여 내장의 기능이 고르지 못할 때이며, 다섯째 불치는 너무 쇠약하고 말라빠져 약을 복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이고, 여섯째 불치는 의사를 믿지 않고 무당과 같은 미신을 믿는 경우이니라. -동의보감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 평소에 대단하지 않게 여기다가도 그것이 없어지면 아쉬움을 느낀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consul general : 총영사